SKT에서 이전.. 내가 알기론 작년 여름이후(?) 부터 T World를 광고해댔다.

T 가 머야?
Telecom / Technology / Top / Trust 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. T로 시작되는 좋은 의미의 단어는 다 포함하고 있다고 여긴다.

결국 최고 (Top)의 기술 (Technology)로 신뢰 (Trust)받는 통신 (Telecom)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미라고 한다. 이것도 결국은 궁극적으로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  지향하고자 하는 것이네.  T World를 오픈하면서 화상통화가 가능한 HSDPA 폰을 출시하고, SKT는 T3G+ 영상커플옵션요금제 (월정액 5천원으로 1만8천원어치 커플간 영상통화)를 만들었다는 군...
물론 이전 부터 네이트 존이라고 고객들이 컨텐츠나 단말기를 구매하기 전에,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나,  최근 T World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여 쪼금 더 업그레이된 (컨텐츠 체험존, 고객무료충전, 무료크리닝서비스, 포토인화서비스까지...)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.

T World 사이트를 접속하여 로그인을 해보니, 아 글쌰,...내가 사용중인 핸드폰 기종이 펼쳐졌다네..신기함..  이용요금/포인토/사용중인 부가싸비스조회까지..할 수 있는...그리고 컬러링도..벨소리 이력까지.. 또한..고객 맞춤혀 UI를 구현하는 웹2.0을 채택한거야........

여기서 잠깐.. 사방에서 웹 2.0(....벌써 최근에 웹3.0 이란 말도 얼핏 어디선가 본듯함.)이라고 떠드는데? 이 의미가 모지?   인터넷에 찾아보니  이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 을 말한다고 하네..  이 웹2.0으로 인해 요새 막 막 뜨고 있는 UCC (User Created Contents) 일쎄.

웹2.0의 특징
웹기반/집단지성을 활용/롱테일의 경제학개념/수없이 많은 매쉬업/

특징을 말하는데..무슨 유식한 문자나 단어들이 많은거야??
네이버 지식인에서 알아서들 찾아봐....... 라고 하면 열받겠지?
내가 찾아봤다.. 네이버 지식인 답변에 따르면,...

집단지성 : 인쇄·통신·운송 등의 기술을 이용해 인류는 지적 능력과 자산을 소통시키는 행위

롱테일 경제학 :
전통적인 시장 구조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 잘 팔리는 상위 20%가 전체 매출의 80%를 차지한다고 하는 파레토 법칙에 따르고 있다.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재고 및 상품 매장 진열 문제로 인해 잘 팔리는 20%에 해당되는 물품만 마케팅 되고 나머지 80%는 재고 창고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다. 그러나 재고나 물류에 드는 비용이 종래 소매점 보다 훨씬 저렴해진 온라인 비지니스의 경우 간과되어온 80%의 상품을 진열가능하게 되었고 이러한 80%의 상품이 니치 시장을 발생 시켜 매출의 20~30%에 이르고 실제로 이익면에서 뛰어난 현상을 보여주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. 이러한 현상을 설명한 것이 바로 롱테일 이론이다.

아래 정 사장(?)이 설명한 내용이지..

매쉬업: 별개의 컨텐츠를 조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기술.

근데...근데..

SKT가 T 로 쑈를 하니까...
여기서 쑈란 쇼가 쑈하네처럼 부정적인 어감이 있는 것이 절대 아님... 오해 말기 바람.

KTF가 진짜 쑈를 보였다네..   다음편에 계쏙.

Posted by Chian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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